매일유업 치즈전문회사 상하는 짠 맛을 줄이고 자연치즈 맛을 그대로 두거나 달콤한 딸기 맛이나 새콤한 요구르트 맛을 가미해 어린이들 입맛에 맞게 만든 '맛있는 비타치즈'를 출시했다.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 A, B1, D3, E가 하루 권장량에 근접하게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도움을 준다.
나트륨 함량이 일반 치즈의 3분의 2 수준이어서 건강에 좋고 막대기 형태인데다 포장을 쉽게 벗길 수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 편하고 깔끔하다고 매일유업은 말했다.
매일유업은 "치즈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연딸기과즙을 넣은 딸기맛과 요구르트맛, 플레인맛 3가지 종류이며 12g짜리 8개가 들어있는 한 팩의 가격은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