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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 체험 행사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날’을 맞이해 오는 4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롯데제과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 제조현장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약청의 금년도 정책브랜드인 ‘어린이 먹거리 안전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날을 기해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과자류의 제조현장을 보여주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대전식약청 홈페이지(http://daejeon.kfda.go.kr)를 통해 공개모집하고 일부 인원은 시설생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선물을 전달하고 공장견학 후에는 대전식약청 신축청사를 방문해 식품행정과 실험실 현장도 둘러 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식약청 식품안전관리팀(최명규, 042-480-8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행사로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체험행사가 어린이의 의식변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평가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