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베리 콘푸로스트’는 기존 콘푸로스트의 맛은 유지하면서 과일의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 말린 사과 조각을 첨가해 아삭아삭 씹히는 사과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우유를 부으면 딸기 가루가 녹아 딸기우유로 변하는 재미도 더했다.
영양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당분은 낮췄다. 엄마들이 온라인 투표로 직접 고른 제품 패키지는 맛 좋고 영양 많은 프리미엄 과일 시리얼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농심켈로그의 마케팅부 김진홍 이사는 “애플&베리 콘푸로스트는 지난 55년간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콘푸로스트를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의 웰빙 입맛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야심작”이라며 “자녀 건강에 신경쓰는 주부들과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어린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