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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무화과 발효유 출시

서울우유는 지중해가 원산지인 무화과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요구르트 '지중해의 아침'을 출시했다.

지중해의 아침은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고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돼있어 소화촉진과 변비 해소에 좋으며, 올리브잎이 들어가 혈액순환과 혈당 조절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서울우유는 설명했다.

또 장내 생존력이 높고 장 정화에 탁월한 써머필러스 및 불가리쿠스 복합유산균이 들어가있다.

이종석 서울우유 상임이사는 "지중해의 아침은 설탕을 싫어하고 담백하고 진한 맛의 요구르트를 선호하는 웰빙족들을 타킷을 하고 있다"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작년에 1조800억원을 기록한 매출을 2017년까지 3조원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500㎖에 39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