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전문점 가르텐비어가 내달 21일부터 3일간 중국 북경 세계 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2007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프랜차이즈 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시장마 공략을 위해 참가를 결정한 가르텐비어는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중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 이번 중국박람회를 통해 중국지사를 모집하고 마스터프랜차이즈방식으로 중국진출을 가시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중국시장조사를 통해 중국인의 입맛에 맞는 식사 메뉴전수 등 중국인을 대상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