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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사 회장 '상공의 날' 수상

상공업계 발전을 격려하고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 삼양사 회장과 이순종 한화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1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는 이밖에 유영훈 대덕GDS 대표이사와 차중근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범상공인과 모범관리자 및 사원, 재외교포 상공인, 주한 외국상공인 등 모두 206명이 훈.포장과 표창 등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 대표, 수상업체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