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전문기업 자연원이 17종의 야채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생활N야채'와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생활N베리'를 각각 출시했다.
생활N야채는 유기농당근, 유기농토마토, 양상추, 시금치, 셀러리,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 17종의 100% 야채즙으로 맛과 영양이 진하고, 유기농 야채즙을 95% 이상 함유한 과실주스 제품으로 NFC 채소즙(비농축환원 채소즙)을 함유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N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함유된 베리류로 만든 주스로, 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에 체리와 포도를 더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정주현 자연원 마케팅팀 주임은 "이제품들은 각종 첨가물과 향으로 만든 기존 제품과 달리 야채나 과일만을 파우치에 담은 신개념 주스"라며 "간편함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여성과 주부들에게 집에서 과일, 야채를 직접 갈아 마시는 수고를 덜어 주게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