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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돌 기념 각계 축사(2)

전문분야 신문 한 축 자리매김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쇄매체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음에도 전문지로서의 특성을 살려 전문가 집단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미디어의 신뢰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는 식품환경신문의 황창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안전한 식탁·쾌적한 환경·국민건강 지킴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했던 초심을 더욱 발전시키고 실천해 나가는 식품환경신문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한국 미디어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 봅니다.

2만 불 시대를 맞는 우리사회의 생활양식 및 의식의 변화는 식품환경신문의 미래비전을 한층 밝게 합니다.

먹거리는 그 어느 분야보다 국민적 관심도가 높습니다.

학교급식의 조그마한 실수는 전국민의 분노로 이어집니다. 성역이라고 생각됐던 군부대의 급식문제도 언론의 의제로 부각되는 실정입니다.

한미FTA 협상에 대한 찬반양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근원도 따지고 보면 먹거리 문제입니다.

먹거리 참살이(웰빙)는 일부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 모두의 보편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미디어 분야의 ‘미디어 오늘’ 전자 분야의 ‘전자신문’이 전문가 집단의 사랑을 받고 신뢰를 쌓아가는 현실은 전문분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식품환경신문 역시 전문분야 신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돼 왔습니다.

식품환경신문이 책임 있는 한국미디어 문화의 선도가 되주길 당부 드립니다.

더 높고 빠른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자와 호흡하는 언론 되길

국민의 안전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온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21C의 소비자는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기본법에서 정한 소비자의 8대 기본 권리인 위해로부터 보호 받을 권리,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의견을 반영시킬 권리, 적절한 보상을 받을 권리, 교육을 받을 권리, 단체조직 및 활동할 수 있는 권리, 안전하고 쾌적한 소비생활 환경에서 소비할 권리 등은 소비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 권리입니다.

오늘날 고도 정보화 시대의 도래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소비자는 좀더 신속하고 정확하며, 날카로운 시각과 비판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기사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환경신문은 ‘유기농산물의 인증’ 등 친환경식품 과 ‘단체급식의 식중독 문제’ ‘수입식품의 안전성 문제’ ‘트랜스지방’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식품위해물질에 대한 심층기획보도를 통해 정부의 정책과 대안 제시의 기사를 신속하게 각계각층에 제공해 왔습니다.

이는 식품환경신문이 전문지로써의 큰 역할을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품환경신문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한편소비자의 안전 먹거리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의 눈과 입이 되어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더욱 권위있는 식품환경의 전문지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언론 바람직

식품환경신문의 다섯 번째 맞는 생일을 축하합니다.

또한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정론을 펴는 전문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온 황창연 발행인과 이를 뒷받침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식품안전관리는 소비자 중심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일관성 있게, 해당 분야의 전문가 집단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위해도 평가·관리, 위해정보 교류와 같은 거창한 정책적인 전문 용어를 모르더라도 손 씻기와 같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우리 국민 모두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안전이 단순한 식품위생에 그치지 않고, 영양적 측면에서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균형을 유지하는, 겸허하면서 소박한 식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식품 안전의 본질적인 문제와 거리가 먼 사건답지도 않는 일로 국력을 소모하고, 식품에 대한 공포를 조성하는, 그리고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민 여러분! 안전합니다. 그러나 더 안전하도록 개선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소비자 모두가 잠시 참고 따라주는 풍토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식품환경신문이 10년 후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훌륭한 정책을 제시하고, 식품 생산의 주체에서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식품과 환경안전에 대한 홍보, 교육매체로서 중심적인 역할 다 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더 창립 5주년을 축하드리며 큰 발전 기원합니다 .


식품·환경 교육에 더욱 매진을

황창연 발행인은 식품·환경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때문에 5년 여 전 식품환경신문을 창간하겠다고 밝혔을 때 남들 다 하는 으레적 충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신뢰했고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식품·환경에 대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기사와 매호 곁들여지는 전문가들의 식견은 다양하고 까다로운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어려운 난관이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론직필의 언론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황창연 발행인 이하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주지하다시피 최근 지구촌의 화두는 단연 ‘환경’입니다.

‘환경 교육’은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며, 자연과의 공존을 이루어 나가도록 이끄는 과정입니다. 몇몇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가치, 태도,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환경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창조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환경교육’이 최종적으로 지향해야할 목표인 것입니다.


언론은 이러한 과정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합니다. 때론 눈을 부릅뜨고 관찰해야 합니다.

‘식품환경신문’에 더해질 5년, 아니 10년 역시 ‘환경교육’에 초점 맞춰지길 기대합니다.

식품·환경에 대해 소비자 독자들이 바르게 알고 객관적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의 소명을 다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식품 안전감시에 선도적 역할

안전한 식탁과 쾌적한 환경을 목표로 국민 건강에 기여해온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환경신문은 식품업계의 전문언론지로 창간된 이래 빠른 정보 제공, 정확한 논평, 시의적절한 기획 과 심층분석으로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식품 안전성 문제는 우리 사회와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전한 식품과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보호를 목표로 언론 매체를 통해 국내 식품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신 황창연 발행인과 식품환경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식품은 우리들에게 생존을 위한 기본 요소가 아닌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핵심 분야가 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납꽃게 사건, 불량만두소, 기생충 김치파동, 집단 식중독 사건 등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대부분 식품의 안전성과 연관돼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식품 안전을 위해서는 식품공급업체의 책임 의식과 소비자들의 자각이 필수적이며, 무엇보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기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식품환경신문은 창간 5주년을 맞이해 식품전문지로서 독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우리나라의 식품 안전관리 선진화 체계확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식품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회사 임직원들과 독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동반자

‘국민건강 지킴이’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식품과 외식환경이 다변화해가는 가운데, 다양한 국내외 식품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업계의 정당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식품과 환경의 전문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식품환경신문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식품환경신문은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뉴스를 전달해주는 체계적인 온라인 메일진 서비스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에 늘 주목해왔습니다.

사실, 지난 몇 년간 외식업계는 장기간의 불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경영환경이 매우 악화되었습니다.

때문에 전문영역을 탈피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을 찾고 도전하는 분주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보다 내실을 최우선으로 기하면서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성장발판이 될 수 있도록 업계와 언론·학계에서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는 모습이 더욱 필요함을 느낍니다.

식품환경신문이 그 일선에 서서 식품과 환경 그리고 외식산업의 내실을 튼튼히 하는 청량제의 역할과 언제나 정직을 우선으로 하면서 ‘안전한 식탁’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매체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더불어, 식품환경신문이 5주년을 맞이했으니, 처음 출발했던 그 새 시작 새 마음을 늘 가슴에 새기고, 식품산업과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길잡이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산업 발전 새 지평 열어야

21세기 식품업계의 동향과 환경을 선도하고 있는 식품환경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환경신문은 지난 5년간 오프라인 신문과 함께 ‘Fe뉴스’ 인터넷신문을 운영하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하여 앞선 정보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하여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는 한 기업의 건강한 상도처럼 언론의 순기능을 지향하는 이때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식품환경신문은 우리나라 건식 제품의 우수성과 존재 가치를 소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정확히 전달함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매체로 거듭남으로써 관련업계의 발전을 가져오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식품환경신문은 사회에 이바지하는 ‘건강증진캠페인운동’ 등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창간을 위하여 준비하고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식품환경신문의 도약을 기원합니다.

자연문화건강기업으로 발돋움한 저희 김정문알로에 역시 건강 관련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항상 고객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시장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주도하며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건식산업 정착 길잡이

국민 개개인이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며,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있는 이때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한 전문지로 자리매김한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식품산업의 올바른 좌표를 제시하고, 항상 새롭고 유익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식품환경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더불어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 건강의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점점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2007년도에 시행되는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은 기준, 규격 재평가 작업과 공전 전면 개정 작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반식품의 표시 및 광고가 개정 고시되어 건강기능식품과 차별화되는 명확한 기준 확립과 적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이 때 자칫 혼동에 빠지기 쉬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객관적인 보도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바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업계를 대변하는 식품환경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소비자와 업계의 눈과 귀가 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로서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고 업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환경신문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국민 먹거리 수호 파수꾼 역할

그간 식품환경신문은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식품환경신문은 국민의 식탁과 국민의 건강을 책임졌던 수호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식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식품 산업에 대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건강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5주년의 연륜을 밑거름 삼아앞으로도 식품환경신문이 국내 식품 환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식품·환경·생명과학 전문지로 자리매김 해 나가시 길 바랍니다.

아울러 정부에 대한 올바른 정책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업계의 발전과 소비자의 건강을 균형있게 도모해 나가는 식품 환경관련 전문지가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먹거리와 건강을 수호하는 파수꾼으로써 끊임없이 발전을 이루어, 국민건강을 더욱 굳건히 지켜주시고, 더불어 모든 식품 관련 업계와 산업 모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뛰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대변할 수 있는 식품산업계의 전문지로서 크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창간 5돌을 축하하며 식품환경신문의 대한민국 식품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지속적인 선전을 기대함과 동시에, 오늘의 뜻 깊은 창립이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발빠른 취재 명확한 논평 강점

2002년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라는 야심찬 슬로건을 시작으로 그 초심을 흐트러짐 없이 지켜오고 있는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식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온 식품환경신문이 있었기에 온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식품업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제시가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식품업계의 때로는 외줄타기 같은 어렵고 고된 여건을 늘 함께 하며, 한켠에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귀 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대기업의 학교급식 식중독 대란으로 빚어진 직영화 졸속 입법에서부터 오늘날 범정부적 국민 건강을 위한 정책에 이르기까지 식품환경신문의 발 빠르고 명확한 논평은 우리 국민들이 오인할 수 있는 그릇된 현실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유용한 정보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해가는 우리 식문화에 부응하기 위한 수많은 식품업계의 움직임을 생동감있고 냉철하게 정평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식품환경신문은 우리나라 식문화 산업의 밝고 희망찬 미래입니다.

식품환경신문이 식품관련 언론매체로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때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더욱 더 건강해지고 지속적으로 향상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업계의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보장하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굳건히 하시기를 바라며, 식품환경신문 모든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확하고 바른정보 전달 기대

식품환경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식품·환경·외식 등 식품산업 분야의 종합시사 전문지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지구 반대편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넘쳐날 수록 이를 습득하는 능력보다 산재해 있는 뉴스와 정보를 선별, 정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보도하는 신문의 중요성이 점점 더해 가는 역설적인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서 식품분야 뉴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품신문의 역할에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식품환경신문이 창간이래 줄곧 견지해온 정론으로 우리나라 식품의 안전성 향상과 업계 발전을 위해 객관적인 보도와 심도 있는 분석으로 건전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기사와 업계 동향에 대해 자세히 전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 현업에 전념하고 있는 식품인들이 해외 소식을 놓쳐서도 안됩니다.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최신 전문정보를 업체에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전문언론사의 거목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