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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단체급식시장 적극 공략

김치전문업체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이 단체 급식시장의 마케팅을 강화한다.

한성식품은 학교 및 호텔 등 단체급식시장을 적극 공략해 전년대비 15-20%의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8일 밝혔다.

한성식품의 단체급식 비중은 전체 매출의 55%선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620개교에 김치를 공급하고 있다.

김순자 대표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철저한 위생 관리와 품질 경영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며“HACCP 지정기업으로서의 전사적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도 학교 급식을 비롯, 호텔 등 B2B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