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강신국)가 믿을 수 있는 원료에 오뚜기 케챂만의 맛을 더한 ‘오뚜기 유기농 케챂’을 출시했다.
‘오뚜기 유기농 케챂’ 은 3년간 어떠한 화학비료와 농약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유기농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샐러드, 볶음밥, 계란후라이, 튀김류 등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미국 농무성(USDA)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99% 유기농 제품이다.
회사측은 "오뚜기 유기농 케챂은 미국 농무성(USDA)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에 대한 유기농 인증까지 받았다"며 "오뚜기만의 케챂 맛을 내기 위하여 오뚜기의 배합비와 노하우로 미국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케챂 시장은 600억원 규모로 매년 4~5%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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