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이 기존 옥수수차에 비해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지닌 맑은땅 옥수수 수염차를 출시했다.
맑은땅 옥수수 수염차는 환경부 지정 청정지역인 공주시 유구의 천연 암반수와 옥수수의 구수한 맛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는 추출방법을 이용, 더욱 깔끔하고 구수한 옥수수차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옥수수 수염차의 기능까지 더해져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물 대용 차로도 제격이다.
웅진식품 허 훈 브랜드매니저는“소비자 조사결과, 기존 수염차은 맛이 너무 진해 먹기 부담스러웠다”며 “맑은땅 옥수수 수염차는 옥수수 고유의 풍미는 물론 부드럽고 깔끔하게 옥수수 수염차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앞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웅진식품은 이제품의 조기런칭을 위해 메인타킷층을 20대 여성으로 잡고 오피스가를 중심으로 시음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