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해관)가 독일 육가공 마이스터가 직접 설계한 프리미엄 베이컨 본엠(Born. M) 베이컨 2종을 출시했다.
본엠 베이컨은 독일 보헨하임 대학 식품공학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육가공 마이스터 쿠르트 헤르만씨의 제품개발지도속에 만들어졌으며 동원F&B는 헤르만씨를 제품 패키지와 CF모델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본엠 베이컨은 CRS(Clean Room System)를 통해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제품이다.
베이컨 와인담금, 베이컨녹차담금 등 2가지 제품으로 와인담금은 스페인산 와인에 숙성시킨 정통 유럽형이며 녹차담금은 보성녹차에 숙성시킨 웰빙형이다. 가격은 100g 들이 제품이 2,550원, 140g 들이가 3,550원, 280g 들이가 6,550원이다.
한편 본엠(Born. M)이라는 브랜드 이름은 ‘Born From Meister’에서 따왔으며‘마이스터가 제대로 만든 유럽풍 프리미엄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