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마요네즈 대신 소이요거트를 사용해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1/2칼로리 소이요거트 샐러드소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복합유산균이 첨가된 소이요거트를 사용해 칼로리와 지방함량을 대폭 줄이고 신선한 과일 등 생원료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담았다.
이제품은 요거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오리지널플레인’, 건더기가 풍부하여 신선한 과즙이 씹히는 ‘파인애플’, 국내산 딸기를 15% 이상 함유한 풍부한 맛의 ‘스트로베리’, 허브와 갈릭의 건강원료를 사용한 고급스런 맛의 ‘허브&갈릭’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과정부터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였으며 인공화학조미료(MSG),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박수현 소스PM은 “이제품은 마요네즈 대신 소이요거트를 사용하여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이고 지방함량을 낮춘 제품”이라며 “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인 만큼 봄맞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