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가 '상큼한 석류초 사랑초'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석류과즙을 숙성 발효시켜 만든 석류식초 5%와 석류과즙 5%, 벌꿀, 결정과당, 식이섬유가 함유된 제품으로 여성들의 입맛에 잘맞도록 상큼한 맛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현미흑초 사랑초보다 식초 함유량을 2% 더 높였으며 과당에 비해 당지수가 낮은 결정과당을 사용해 보다 날씰한고 유연한 몸매를 가꾸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했다.
디자인에서도 이제품은 여한 파스텔톤의 핑크색을 라벨 전체에 적용하고 잘익은 빨간 석류를 하단에 배치해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했으며 패밀리브랜드인 기존 현미흑초와 동일한 서체를 사용해 브랜드 통일감을 높였다.
이밖에 용기는 휴대가 편하고 마시기 적당한 양의 350ml 페트와 180ml 캔, 병, 1.5리터 페트 등 총 4종을 내놔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제품을 식초음료시장의 주력제품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주타킷층인 20대 여성들이 밀집해 있는 대학교 및 오피스 주변에 집중 입점시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