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의 자회사인 비엔에스(대표 성찬용)는 살균효과가 빠르고 물없이 사용하는 손 소독용 클렌저 '세니아 세정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니아 세정제는 손에 바르기만 하면 15초안에 주요 감염유발균에 대해 99.99% 이상의 살균효과를 거둘 수 있고, 특히 고급 보습성분제와 글리세인, 토코페롤 등이 함유돼 보습효과가 뛰어나다고 비엔에스는 설명했다.
이번 세정제는 식사 전후, 애완 동물과의 접촉 전후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 각종 야외 활동을 전후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성.어린이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천연녹차와 레몬 등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세니아 세정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500㎖ 1만원, 55㎖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