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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수입식품 목요열림방 운영

서울지방식약청이 수입식품업자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의견수렴의 기회를 주기 위해 수입식품에 관한 목요열림방을 운영한다.

서울식약청에 따르면 목요열림방은 수입업자게에 정확한 법규, 정보 제공 및 의견수렴의 기회를 확대하여 행정기관과 민간이 상생하는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월부터 올연말까지 매월 1, 3주 목요일에 열린다.

첫 모임은 오는 2월1일 오후 4시 서울식약청 수입관리팀내 회의실에 열리는데 이번 모임에서는 올 식품안전관리 추진방향, 개정고시된 식품위생법, 국내외 위해정보사항, 수입자 정보사항 및 건의사항의 청취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목요열림방 모임에서 개진된 좋은 의견은 향수 수입식품검사 제도의 합리적 운영과 영업자의 애로사항 해소 및 제도개선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라며 국내외 위해정보 공유를 통해 위해우려물질의 국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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