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생식제품시장은 약 2000억원을 2005년에는 3000억원을 윗도는 거대시장형성을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시장이 커지는 것은 현대인들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중시하며 또한 업체의 연구 노력과 다양한 마켓팅이 적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식품환경신문은 생식이란 무엇이며, 왜 굶은가등을 이롬 라이프의 생식제품을 통해 알아보고 기획연재물로 게재한다. <편집자주> |
황 성 주 박사생식과 다이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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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1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생식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고, 중국시장을 비롯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제품으로는 이롬 황성주 생식 브랜psp, 자연 복합효모 이롬 칼슘?키토 올리고 등 건강보조식품 10여종에 이르고 있다.
황성주 박사는 83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학위취득, 한립의대교수역임, 예방의학 전문의로 맹활약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성서건강학’ ‘사랑의 치유일지’ ‘면역칵테일 암치료법’등 다수가 있다.
1. 새로운 식사 혁명, 생식
국어사전에 보면 생식(生食)이란 '음식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 일, 반대말 화식(火食)'이라고 쓰여 있다. 음식물을 익혀 먹는 화식을 하게 되면 맛은 좋지만 반대로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인체의 신진 대사에 가장 중요한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와 효소들이 조리 과정에서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간편한 것, 빠른 것, 맛있는 것, 부드러운 것, 달콤한 것, 오래 먹을 수 있는 것, 보기에 아름다운 것을 찾는 근시안적인 식욕을 추구하다 보니 무려 400여 종에 달하는 방부제, 발색제, 인공색소, 인공 조미료 등의 화학 첨가물을 만들게 되었고 이 첨가물 비빔밥이 바로 우리의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이다.
이런 영양 불균형적인 음식물을 계속 섭취하게 되면 혈액이 탁해지고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피로와 각종 질병은 물론 성인병과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그 음식을 통해 제대로 된 영양소를 섭취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각종 영양소와 생명 물질이 열에 의해 파괴된 채로, 가공에 의해 제거된 채로 차려지는 우리의 식탁은 결코 건강한 식탁일 수가 없다.
자연의 생명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살아 있는 식사가 되려면 열이나 가공에 의해 생명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면 된다. 생식은 생채소나 생곡식을 그대로 먹는 것으로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 있는 천연 식품이다.
모든 천연 식품은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며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순화 작용과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다. 생식은 조리 과정에서 생기는 영양분의 손실이 없기 때문에 각종 영양소와 효소가 살아 있어 신진 대사가 정상화되고, 각종 노폐물이 제거되어 건강이 회복되고 유지된다.
또한 자연의 영양이 최대한 보존되어 있어 화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5∼6배 정도 높으므로 소식으로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무병장수로 유명한 세계적인 장수촌이 대부분 생채식을 위주로 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생식의 위대한 효과를 알 수 있다.
건강의 법칙은 아주 단순하다. 자연 그대로 싱싱하게 살아있는 생식을 먹으면 몸도 살아나고, 불에 익혀 영양소와 생기가 사라진 화식을 먹으면 몸도 그렇게 된다.
이제 새로운 식사 혁명은 바로 생식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생식과 다이어트(2)
또한 자연의 영양이 최대한 보존되어 있어 화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5∼6배 정도 높으므로 소식으로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무병장수로 유명한 세계적인 장수촌이 대부분 생채식을 위주로 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생식의 위대한 효과를 알 수 있다.
건강의 법칙은 아주 단순하다. 자연 그대로 싱싱하게 살아있는 생식을 먹으면 몸도 살아나고 불에 익혀 영양소와 생기가 사라진 화식을 먹으면 몸도 그렇게 된다.
이제 새로운 식사 혁명은 바로 생식에서 시작돼야 한다.
2. 생식인은 건강하다(생식인과 화식인의 비교)
우리나라에서 생식을 하는 사람과 화식을 하는 일반인들의 건강 상태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있다(생식 및 채식인의 영양 상태와 생식인의 주식에 관한 연구, 윤옥현, 세종대, 1991년). 이 논문에 따르면 생식을 하는 사람들은 85%가 ‘정신이 맑고 안정된다’, ‘몸이 가볍고 경쾌하다’고 답하였고 일반인의 경우 39%가 성인병이 우려된다고 답하고 있다.
이들의 건강 상태도 큰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생식인의 경우 94%가 건강하다고 답한 반면 일반인은 불과 36.5%만이 건강하다고 했으며 실제로 위장질환, 변비, 빈혈, 당뇨, 고혈압, 간 질환, 신장질환, 심장질환, 암 등 각종 질병이 있는 상태(51.3%)였다.
또한 생식인이 칼슘, 철분, 비타민A, B1, B2, 나이아신, 비타민 C 섭취량이 일반인에 비해 훨씬 많았다. 이들의 건강상태를 직접 분석한 경우 시력, 혈압, 혈당, 간 기능 검사와 같은 건강 지표에 있어서도 생식인들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왜 생식을 하는 사람들은 건강할까? 왜 생식을 하는 사람들의 영양 섭취 상태가 더 좋을까? 생식은 화식에 비해, 생식은 가공식에 비해 인체의 신진 대사에 가장 중요한 성분인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와 효소들, 엽록소, 파이토뉴트리언트, 섬유질, 씨눈이 자연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이다. 생식은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을 예방, 개선,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식사다.
추천할 만한 생식 재료
(1) 곡류 : 현미, 차조, 율무, 콩, 검은깨, 현미찹쌀, 흑향미, 보리
(2) 채소류 및 산야초류 : 호박, 케일, 당근, 우엉, 무, 무청, 솔잎, 더덕, 쑥, 신선초, 유자, 양배추, 돌미나리
(3) 버섯류 : 표고버섯, 영지버섯
(4) 해조류 : 김, 미역, 다시마
<생식인과 일반인의 영양 섭취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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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과 다이어트(3)
(1) 위질환과 생식 ▲top
소화는 건강의 기본이다.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양소의 이용이 저하되어 영양결핍이 생길 뿐만 아니라 불완전 소화물이 체내에 쌓여 독소 물질, 노폐 물질을 만들게 되고 이것이 혈액 및 소화 기관과 나아가 각 장기에 영향을 미쳐서 여러 가지 만성 질환의 주원인이 되는 것이다.
위는 건강의 기본인 소화를 담당하는 기본 장기다. '헬리코박터'라는 균은 위장병의 주범이며 국내 성인의 70% 정도가 보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균에 한 번 감염되면 수십년 혹은 평생동안 없어지지 않으며 헬리코박터 감염자의 대부분이 만성 위염을 일으키고 감염자의 10∼20%에서 위, 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위암발생인자의 하나로 헬리코박터를 규정하고 있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 안될 때 소화제를 복용하지만 이는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소화를 도울 뿐이다. 근본적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원인을 해결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염증 치료제 및 제산제 역시 일시적으로 염증 및 통증을 완화시켜 주지만 염증이나 궤양 자체가 생긴 원인이나 염증이나 궤양이 발생한 부위의 상처를 치유해주지는 못한다.
생식은 식품자체가 가지고 있는 천연 효소들이 풍부해 미리 예비 소화시키므로 소화 효소 등을 절약시켜 주는 작용을 해 위의 부담을 줄여 주어 위장 기능을 도와준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손상된 위장 상피 세포를 재생시켜주고 소화 기능까지 보호하므로 건강한 위장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생식의 각종 엽록소, 파이토뉴트리언트, 비타민, 섬유질 등이 면역력을 높여줘 헬리코박터 등의 침입을 막아주고 체내에 존재하는 이들 균의 활성을 조절해 위장을 보호해 주며 위산에 대해 완충작용을 해 줘 위점막이 산으로부터 공격받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2) 대장 질환과 생식
대장은 소화,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를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배출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남아 있는 찌꺼기가 장내에서 부패해 유해 물질과 가스, 독소를 만들게 되며 이런 물질들이 쌓여서 피로 물질을 만들고 노화를 촉진하며 발암물질로서 작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섬유소가 부족한 식사를 하는 현대인들은 이로 인해 장운동이 저하되어 변비가 생기고 따라서 독소 물질이 체내에 쌓이면서 장벽 사이사이에 끼어 대장염, 게실염, 치질 등의 원인이 되게 한다.
또한 가열 등의 조리 과정을 통해 영양이 결핍된 식사를 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유해세균, 바이러스 등이 장을 감염시켜 장염, 장 무력증 등 각종 장 질환에 걸리게 된다.
염증성 장 질환, 과민성 대장증후군, 게실염, 담낭염,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의 양을 늘려주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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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을 늘리면 몸에 유익한 미생물이 증식되고 변량이 많아질뿐 아니라 남아 있는 찌꺼기 및 독소 물질들을 배설해 해독작용도 한다.
생식은 비타민, 무기질, 파이토뉴트리언트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가시키므로 세균,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고 이런 감염에 의한 장 질환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풍부한 섬유소는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장 기능을 활성화, 정상화시키고 암이나 돌연변이 물질들을 배출시켜 준다. 또한 장애 유해균은 감소시키고 유용균은 증가시켜 균총을 정상화해 원활한 배변이 되도록 하고 건강한 장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3 간장 질환과 생식
간은 인체 내의 거대한 초정밀 화학 공장으로 비유될 만큼 복잡하고도 많은 일을 수행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저장하고, 적절히 각 기관에 운반하기도 하고 쓸모 없는 노폐물은 신장으로 보내 배설시킨다.
간은 음식물과 함께 들어오는 알코올, 카페인, 니코틴, 각종 화학 첨가물 및 약물과 체내에서 만들어진 유해 물질과 독성 물질 등을 해독하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형성해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간은 각종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와 호르몬을 생성하고 조절하는 기능뿐 아니라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항체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극도로 나빠지고 나서야 비로소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현대인들이 섭취하는 각종 인스턴트 식품, 가공 식품, 고단백, 고지방식 위주의 식사는 간 기능을 혹사시키므로 해독 작용을 불안전하게 해 각종 세균 ,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시킨다.
간이 여러 가지 독성 물질로 인해 피로해지면 각종 질환을 유발시켜 간장 질환을 더욱 나빠지게 한다. 그러나 간은 매우 뛰어난 재생력을 가진 장기이므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충분한 영양 공급과 휴식을 취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생식은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등 살아있는 영양소들이 풍부해 손상된 간 세포를 재생시켜 주고 체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 간의 해독 작용을 활발하게 해 주어 건강한 간을 유지시켜 준다. 더구나 가공된 첨가물, 화학 물질이 없는 자연 식사인 생식을 하게 되면 간의 주요 역할인 해독 작용에도 무리가 가지 않게 돼 간의 여러 가지 기능들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4) 당뇨와 생식
당뇨병의 발병률은 우리나라의 경우 전 인구의 약 1∼2% 정도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의 초기 상태라면 약물을 투여하지 않더라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잘 병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당뇨는 식사요법만 잘 해도 80%는 조절이 가능할 만큼 식사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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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의 경우 우리 몸에 아주 빠르게 흡수가 되는 단순당(정제된 비타민과 무기질이 없는 당), 염분, 지방의 섭취는 줄이고 채소, 과일류를 통해 비타민 및 무기질, 섬유질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설탕과 정제된 당질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가장 큰 원인 식품이다.
혈액 속으로 포도당을 전달하는 과정이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한 예로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데릭 밴팅은 사탕무 노동자들이 농장에서 일하면서 사탕무를 씹고 있어도 당뇨에 걸리지 않는데 반해 고용주들은 순수한 설탕만을 먹게 됨에 따라 당뇨에 잘 걸림을 지적했다. 이는 정제된 당질이 혈당을 올리는 것임을 확인하는 결과다.
채소, 과일류는 섬유질의 양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혈청콜레스테롤 및 혈청지질의 양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또한 인슐린 요구량과 당내성을 감소시키므로 당뇨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처럼 각종 정제식품, 가공식품, 설탕, 청량음료, 단순 당질 및 고지방식 위주의 식사는 당의 체내 흡수 속도를 높이고 인슐린 활성화에 장애를 일으키며 체내 지방이 축적됨에 따라 당뇨 및 당뇨합병증을 가속화 시킨다. 따라서 당뇨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식사 형태가 필요하다.
통곡식류, 해조류, 채소류, 버섯류 등이 골고루 함유된 생식은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뉴트리먼트 등의 풍부하여 당분의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출 뿐 아니라 체내 포도당 이용률을 높여 혈당이 조절되고 인슐린 분비까지 조절하여 당뇨의 개선 효과를 갖게 된다. 또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지방을 감소시켜주고 혈압을 낮춰 주기 때문에 당뇨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5) 심혈관계 질환과 생식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등은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생겨서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이다.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률은 15∼20% 정도이며 고혈압은 증상 자체도 문제지만 심장에 부담이 되어 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또한 고혈압과 더불어 혈관 내 과잉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고질혈증 등으로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생겨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문제다. 이런 심혈관계 질환은 오늘날 성인병의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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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과 다이어트(6)
일반적으로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낮추려고 혈압 강하제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기는 어렵다. 이들 질환들은 식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어 주면 어느 정도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고혈압을 치료 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영양요법은 나트륨이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나트륨 섭취를 감소시키고 나트륨과 상호 밸런스를 유지하는 영양소인 칼륨, 마그네슘 등을 충분히 높
이는 적극적인 방법에 의해 혈압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륨 섭취를 높이면 직접 혈관을 확장시키고 체내의 수분과 나트륨의 배설을 증가시키며 교감 신경의 흥분을 감소시킨다. 또한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상태이다. 보통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많아서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혈액 속에 중성 지방이 많은 경우도 고지혈증이라 한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많은 경우보다는 중성지방에 의한 고지혈증이 더욱 많다.
식사를 할 때에 반찬을 잘 먹지 않고 밥 위주로만 먹는 경우의 과다한 당질 섭취와 비만 등이 중성 지방에 의한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
고지혈증은 식사 조절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이다. 단순 당질 및 알코올의 섭취를 제한하고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면서 체중을 조절하도록 한다.
현대인은 대개 인스턴트 식품, 가공 식품, 화학 조미료, 식품 첨가물, 염분,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는 반면 칼륨, 마그네슘 등이 많이 함유된 도정하지 않은 곡식류, 가공하지 않은 해조류, 채소류의 섭취는 아주 적게 한다. 따라서 이런 식사 때문에 나트륨 섭취는 증가하고 칼륨은 적게 섭취함에 따라 체내 수분 보유량이 많아지고 동맥이 수축되면서 혈압을 증가시키게 된다. 또한 육류 위주의 고지방식은 혈액 내 지방을 축적시켜서 체내 지방의 양을 증가시키고 이에 따라 고지혈증 등의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도정하지 않은 통곡식과 해조류, 버섯류, 채소류로 구성된 생식을 하게 되면 칼륨을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되어 체내 여분의 나트륨을 배설시키고 이런 식품 속에 많은 비타민 B군이 당질 대사나 지질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합병증까지 방지, 개선시켜 준다. 또한 해조류, 채소류, 통곡식에 많은 식이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지방들을 깨끗하게 배설시키는 작용까지 하므로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에 더욱 효과적이다.
(6) 알레르기와 생식
첨단 의학시대를 산다고 하지만 알레르기성 질환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으며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 중 하나다. 우리 나라 사람의 20∼30%가 어떤 형태로든 한 번 이상 알레르기를 경험하며 잠재적인 알레르기 환자는 40∼5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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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과 다이어트(7)
두드러기, 비염, 습진, 천식 등을 일으키는 알레르기는 해롭지 않은 물질에 대해서 신체 면역 기구가 너무 과민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상 증상이다. 세균 등 외부 침입자나 이물질을 공격하여 물리쳐야 할 면역 기능이 지나치게 강해 별로 공격하지 않아도 될 물질들에 과민하게 반응한다.
알레르기는‘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격언이 딱 들어맞는 질환이다. 스트레스, 수면부족, 좋지 않은 식습관 등이 중요한 원인이 되며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을 때 알레르기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여러 의학적인 치료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단순히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에 불과하므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 근본원인인 과민하고 예민하게 작용하는 면역계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비정상적인 면역 세포를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식사요법에 달려있다. 세포를 만드는 것은 음식이므로 건강한 면역 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이 필요하다. 자연식을 위주로 한 균형있는 식생활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통곡식류,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 등으로 구성되는 생식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계를 바로잡아주고 건강하게 회복시켜 준다. 또한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므로 알레르기의 원이 되는 금속이나 독성 물질들을 제거하게 되어 알레르기 예방 및 개선에 아주 효과적이다.
(7) 비만과 생식
1996년 세계보건기구(WHO)는‘비만은 치료를 해야 할 질병’이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비반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신장질환,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관절염, 각종 암의 발병률이 훨씬 높다. 평균 사망률도 비만인 사람이 남자는 약 45%, 여자는 약 40% 더 높다, 또한 45세 이상에서 체중이 1Kg 증가하면 사망률이 3%씩 증가한다고 한다.
이렇게 비만은 만병의 뿌리가 되고 건강과 직결되므로 비만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된다. 따라서 건강이라는 측면으로 보아도 비만은 만드시 해결되어야하는 질병인 셈이다.
사회적인 유행에 힘입어 다이어트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되어가고 이에 따라 이뇨제, 설사제, 식이섬유제, 식욕억제제 등 여러 가지 잘못된 다이어트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들은 체내 수분을 감소시킨다든지(이뇨제, 설사제), 인위적으로 포만감을 준다든지(식이섬유제), 억지로 식욕을 억제시킨다든지(식욕억제제)하여 일시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키지만 탈수증, 전해질 감소, 신경흥분 및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또한 이런 방법들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하여 필요한 각종 영양소들이 결핍되어 장기간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신체에 무리가 가므로 건강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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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과 다이어트(8)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게되는 경우도 있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섭취 에너지를 줄여주고 영양 섭취는 충분하도록 하여 체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체내에 여분의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0여 가지 이상의 자연 식품으로 구성되는 생식을 하게 되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된다.
또한 생식은 영양소를 인위적으로 보충한 식사 대용식과 달리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영양소까지 포함하여 더욱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각종 효소, 엽록소, 파이토뉴트리언트까지 들어 있어 소화 및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켜 지방 및 노폐물이 충분히 배설되도록 하여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도록 한다. 따라서 생식 다이어트는 건강을 지켜 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주며 다이어트 이후에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더욱 효과적이다. 생식을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할 때에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면서 가벼운 운동까지 병행하면 더욱 바람직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
(8) 성장기 질환과 생식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을 이렇게 바꿔본다.‘세 살 건강 여든까지 간다’
한참 자라는 성장기에 완전한 발육을 위해서는 매일 매일의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장기의 건강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성장기는 끊임없이 성장, 발육하고 있으므로 발육에 지장이 없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도록 충분히 균형 있는 영양소를 공급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즐기는 간식으로는 라면, 튀김, 떡볶이 등이다. 이들 간식을 무분별하게 먹을 경우 식사의 리듬이 깨지고 위장에 부담을 주어 정신 집중이 안 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견과류 등은 좋은 간식이 된다.
또한 밤참으로 빵, 햄버거 등을 먹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식곤증을 유발할 뿐이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 늦게까지 공부하다 보면 늦게 일어나기 쉽고 아침 밥맛이 없거나 시간이 없어 아침을 거르게 된다. 규칙적으로 영양이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우뇌에 영양을 공급하여 오후를 활력있게 보냄으로써 학습능률이 더 오르게 된다. 한편 한 연구에 따르면 인공색소나 인공 감미료와 같은 식품 첨가물들이 어린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소아에게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의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알레르기 질환과 감기, 호흡기계 질환이 늘어나는 것은 생활 환경 및 식습관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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