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최고급 쌀 브랜드인 `탑라이스' 시판 1주년을 맞아 홍보.전시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탑라이스 쌀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고 시식회와 이벤트 행사를 통해 탑라이스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탑라이스는 지난해 초 농진청이 수입쌀 시판을 앞두고 세계 최고 품질의 쌀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해 연말 `탑라이스'라는 공동 브랜드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