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커피, 우유 시럽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올리고당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새 제품들은 '백설 커피용 올리고당' 오리지널, 헤이즐넛향, '백설 키즈 올리고당' 쵸코맛, 딸기맛 등 4가지다.
백설 올리고당은 최근 웰빙 트랜드에 힘입어 차세대 감미료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당도가 60%이면서 칼로리는 설탕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30% 이상 함유됐다.
CJ는 백설 올리고당 신제품 출시에 맞춰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 마케팅과 대대적인 샘플링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