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전통 한방 건강차인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雙和茶)'를 출시했다.
쌍화탕은 중장년층이 즐겨찾는 반면, 젊은 층은 그 진한 맛과 향에 부담을 가졌다.
이에 대한 고심 끝에 솔표 조선무약은 저온추출공법을 적용해 쌍화탕에서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찾아냈다.
동의보감 처방의 쌍화탕을 현대인의 체질과 기호에 맞춰 맑고 부드러운‘차’형태로 개발한 것.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는 작약, 숙지황, 황기 등 쌍화탕 처방의 9가지 약재를 원료로 한다.
이 한방 약재들은 몸에 기를 보충함으로써 피로를 풀어주는 원기충전 및 피로회복의 기능을 한다.
또한 위와 장을 튼튼히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가온페트(열을 가해도 되는 페트병)포장을 사용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사계절 음료이다.
송석화PM은 "자극적인 음료대신 차를 선호하고 건강을 추구하는 것이 현재 소비자 트랜드인 만큼 쌍화탕도 변신을 통해 편안하게 다가갈 때”라며 “예로부터 검증된 쌍화탕의 숨겨진 효능을 중심으로 현재 건강을 표방한 차음료 시장과 홍삼음료와 같은 드링크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280ml 페트에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