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럿’을 수입 판매하는 하이스코트(대표 윤종웅)가 건전한 주류문화 보급을 위해 ‘랜슬럿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11월 10일 리치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랜슬럿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로 꼽히는 존 람지(John Ramsay)씨가 위스키 애호가들을 상대로 위스키 블렌딩 시연과 음용법을 소개한다.
존 람지씨는 ‘King of Whisky’라는 칭호로 불리울 정도로 스코틀랜드 위스키업계에서 최고의 마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랜슬럿 마스터 클래스’는 내년 2월까지 총 3회가 진행되며,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함께 저녁 만찬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5일까지 랜슬럿 홈페이지(www.lancelot.co.kr)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