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상후)가 무농약 우리쌀로 만든 친환경 제품 ‘S라인 100 칼로리’를 선보였다.
현미칩, 녹차비스킷, 오리지널 등 3종으로 출시된 이제품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흑미와 현미를 사용하고, 인공색소와 MSG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참살이 제품이다.
각각의 제품 케이스 안에는 100칼로리로 맞춘 과자가 두 봉지씩 들어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칼로리를 손쉽게 조절하며 먹을 수 있다.
‘현미칩’은 스낵으로, 무농약 현미를 61% 함유하고, ‘녹차비스킷’은 무농약 현미 48%에 녹차를 1.3% 함유했다. 또 ‘오리지널’은 무농약 현미 44%에 무농약 흑미 4.0%를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