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새싹차는 새싹비빔밥, 샐러드 등 웰빙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새싹을 음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의 차음료다.
이제품에는 피부와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 양배추, 유채, 알팔파, 적무, 겨자 등 6가지 새싹추출물이 들어 있어 건강, 미용, 다이어트등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회사측은 기대했다.
김태훈 웅진식품 마케팅본부 상무는 "'새싹차'는 6가지 싱그러운 새싹의 생기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차음료"라면서 "봄에 어울리는 '새싹차'를 오히려 가을에 출시하는 역발상 마케팅을 통해 생기를 잃기 쉬운 가을, 겨울에 새로운 흥을 복돋을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