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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3기 출범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3기 봉사단이 지난 21일 보해 광주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 8일 공식 출범한 봉사단체로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들과 보해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펼쳐진 3기 봉사단은 광주 ‘사랑의 쉼터’를 찾아 40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에 ‘사랑의 쌀’ 400kg과 매실음료 ‘매실바람’ 390캔을 증정하고 오후에는 광주 ‘행복재활원’을 찾아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함께 세제 20박스, 화장지 20박스, 섬유유연제 20박스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