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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모닝아카데미 열어

크라운-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18일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앤매더 월드와이드(Ogilvy& Mather Worldwide)의 CEO 겸 회장인 ‘셸리 라자러스’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004년부터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명 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모닝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셜리 라자러스’ 회장은 “글로벌 사회에서 브랜드는 시장 확대의 강력한 도구"라며 점점 높아지는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길비앤매더 월드와이드는 1948년 뉴욕에서 설립된 광고대행사로 창업주 데이비드 오길비의 경영철학을 토대로 독창적인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전략을 개발해 왔다. 현재 100여 개국의 356개 사무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