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대표 윤영달)가 장수브랜드 버터와플을 10년만에 리뉴얼한 새 제품을 내놨다.
새로 출시된 '버터와플'은 프리미엄 비스킷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포장에 골드 컬러를 도입했다.
또 스페인 세빌리아산 천연 올리브를 통째로 갈아넣어 과육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올리바와플'을 출시해 제품군도 확장했다.
크라운제과는 MBC 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연기로 인기를 모은 주지훈을 모델로 기용해 2년 만에 TV CF도 선보이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버터와플의 가격은 1500원(135g), 2700원(243g), 3500원(315g)이며 올리바와플은 1500원(104g), 3000원(20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