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동방신기를 모델로 내세운 초코스틱과자 '미스틱(美Stick)'을 출시했다.
10대 여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는 이 제품은 포장지마다 각기 다른 동방신기 멤버의 사진과 사인을 인쇄해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비스킷과 초콜릿 연구팀이 함께 1년여간 준비해 이 제품을 개발했으며, 모델로 일찌감치 동방신기를 낙점한 뒤 공을 들여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출시를 기념해 싸이월드 '동방신기-미스틱' 홈피를 열고 화보집, 디지털카메라, 청바지, 도토리 등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초코, 카페라떼, 초코브라운 세가지 맛이며 가격은 35-50g에 500-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