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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쾌변요구르트 골드키위' 출시

파스퇴르유업은 업계 최초로 골드키위과즙을 첨가한‘쾌변요구르트 골드키위’ 제품을 출시했다.

쾌변 골드키위는 기존에 쾌변요구르트가 가지고 있는 복합 식이섬유 및 유산균의 첨가는 물론이고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원통형 일자 용기를 동일하게 적용하였으며, 가격이 비싸 쉽게 구입이 어려운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발효유와 함께 음용할 수 있게 하여, 기존의 사과과즙, 배과즙과 함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쾌변요구르트’는 말 그대로 장운동을 원활히 시키는 동시에 시원한 배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주요성분 첫 번째 로는 파스퇴르유업 유산균연구소에서 개발한‘다기능 복합 식이섬유’를 기존 발효유에 비해 2배 이상 함유하는 동시에 배합과정을 조절하여 발효유 특유의 텁텁한 맛을 없애고 과즙의 풍부한 맛을 살려 목 넘김이 한층 부드러워졌다.

두 번째로는 독일 발효유의 축적된 노하우로 개발된 하와유 비피더스 균주. 이 비피더스 유산균은‘복합 식이섬유’와 궁합이 잘 맞아 면역시스템을 조절하고, 외부로부터의 병원균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소화, 흡수를 증진시켜 준다. 하와유 비피더스 유산균은 ‘쾌변 요구르트’ 1병(150ml)당 700억 마리 이상, 활성 유산균은 1000억 마리 이상의 천문학적 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서양 자두로 국내에 알려진 푸룬 (Prune)과일의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임산부나 청소년, 장성장이 아직 미숙한 아기들이 섭취하여도 전혀 무리가 없다.

파스퇴르는 ‘쾌변 골드키위’의 런칭 일인 9월 1일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한다. 3월 출시 런칭과 동시에 ‘안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키워드와 함께 각종 프로에서 패러디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광고의 주인공인 탤런트 옥주현씨를 ‘쾌변 골드키위’ 제품 전속 모델로 다시 기용, 쾌변 요구르트의 음용 후 ‘그녀 변했다’라는 건강함과 섹시함이 강조된 컨셉의 광고를 진행한다.

파스퇴르 마케팅 전범재 팀장은 “ 현재 다양한 과즙첨가 발효유 제품이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정작 가지 수 늘이기의 한 방편 및 매장의 자사제품의 판매대를 늘리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에게 혼란만 주고 있다”며 “쾌변요구르트는 단일 제품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즙만을 엄선하여 첨가함으로써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효과와 맛을 찾아냈다”고 강조했다.

쾌변요구르트는 기존 사과과즙, 배과즙 2가지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쾌변골드키위’과즙 이 더해져 3가지 과즙으로 구성되었다. 소비자 가격은 150ml 한 병에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