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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급 공무원 일괄 사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1급 공무원 4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이번 사표를 제출한 1급 공무원은 복지부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과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 식약청 변철식 차장 등이다.

이번 사표 제출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는 팀제 시행 등 대규모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일어난 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조만간에 있을 조직개편을 앞두고 인사적체 해소와 장관의 인사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조직혁신 차원에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조직개편 등에 불만을 품고 항의의 차원에서 사표를 제출한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어 향후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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