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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도 진화한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종원)는 17일 젊음의 상징이 넘치는 '에너지'를 제품 컨셉트에 도입한 에너지 콜라 ‘펩시X(용량: 250ml캔, 500ml, 1.5L 페트 2종)’를 출시한다.

펩시X는 기존 정통 콜라에 타우린을 첨가한 기능성 콜라로, 콜라의 톡 쏘는 청량감과 자양강장,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의 기능을 동시에 함유한 신개념 에너지 콜라다.

펩시 제품의 계열 확대 및 향후 '에너지 콜라'라는 신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품고 출시된 펩시X는 신세대들의 새로움에 대한 욕구와 CVS 등 신유통 채널에서의 차별화 제품 필요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롯데칠성은 이번에 출시된 '펩시X'의 핵심 소비계층인 10대에서 20대까지 젊은 층의 구매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포장측면에서 에너지 파동무늬를 제품 상하로 배치하였고 그 중심부에 'X' 글자를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은 펩시X가 최근 감소추세에 있는 콜라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여기고, 출시 초기부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핵심 유통 채널인 대학가 주변 CVS와 학교 및 학원주변 거래선에 제품을 우선적으로 입점시키는 한편 샘플링행사와 온라인 프로모션, 그리고 ‘펩시X 파티’ 지원 등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