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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자율점검 우수사례 발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2일 부산청 대강당에서 ‘2005년도 상반기 자율점검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식중독예방 중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학교위탁급식소, 도시락제조업소 등 책임관리업소 자율점검제 실시에 따른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발표에는 대한항공부산기내식, 롯데후레쉬델리카, 삼영델리카후레쉬, 아워홈, 원푸드림, 호성식품 등 도시락제조업소와 CJ푸드시스템, 삼보유통, 삼성에버랜드, 아라코, 장원F&S, 파로스식품, 하나식품 등 학교급식위탁업소 등 13개 업소가 참가했다.

주요발표내용은 △시설 및 식재료 검수, 세척.소독, 조리, 운반 및 급식 등 일련의 과정에서 위해요인별 관리하는 HACCP적용 사례 △전처리부터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상품의 선도 및 품질유지가 가능한 COLD CHAIN 생산 시스템 적용사례 △청결구역, 준청결구역, 일반구역 등 관리대상구역을 오염도별 구획.구분 관리함에 따른 교차오염예방 성공사례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업소 스스로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해 식품위해요인, 문제점 등을 사전에 차단, 개선하는 자율점검제 실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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