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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2000 워크숍 개최

올 9월부터 발효되는 ISO 22000에 대한 교육이 열린다.

한국식품정보원(원장 이상호)은 이달 30, 31일 이틀간 한국인정원 교육장에서 ‘ISO 22000 조기도입 및 전환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ISO 22000은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등 식품안전에 관한 기존 국제인증 규격을 모두 통합한 국제인증 규격이다.

지금까지는 식품을 외국에 수출하기 위해 안전부문, 품질부문, 환경영향 부문 등에 대한 인증을 각각 받아야 했지만 ISO 22000이 발효되면 이 통합인증 하나로 다른 인증을 다 포괄할 수 있게 된다. ISO 22000에 참여하는 국가는 우리나라, 미국, 일본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말타, 벨기에,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 14개국가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ISO 22000 요구사항 해설과 기업체 사례 소개, ISO 22000 실무를 위한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일 선임심사원(LRQA Korea)과 정현호 심사원(한국식품정보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신청은 한국식품정보원 홈페이지(www.foodi.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팩스(02-2671-2846)나 이메일(foodiedu@foodi.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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