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신메뉴 4종을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 본연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강조하고, 다양한 토핑과 조합을 더해 더욱 풍부한 식감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딸기 치즈케이크 스무디’는 치즈케이크의 깊은 풍미에 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으며, ‘딸기 솔티카라멜 프라페’는 바삭한 달고나칩과 핑크솔트를 더해 단짠 조합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딸기와 베리펄을 조합한 메뉴 2종도 선보인다. ‘베리펄 딸기주스’는 시원하고 상큼한 딸기주스에 톡톡 터지는 베리펄을 더해 청량한 한 모금을 완성했다. ‘베리펄 딸기라떼’는 베스트 메뉴인 딸기라떼에 베리펄을 추가해 가장 맛있는 조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초코칩 블랙&화이트 쿠키 △넛츠&브라우니 큐브 쿠키 △화이트 초코칩&마카다미아 쿠키 등 음료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쿠키 3종도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맛 조합을 제안한다.
컴포즈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가수 김조한, 작곡가 김형석과 협업한 캐럴송 ‘징글베리’ 뮤직비디오를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음원은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앞서 김조한과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 ‘이 밤의 끝을 부여 잡고’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캐럴 M/V와 음원 중심의 디지털 캠페인으로 크리스마스 감성을 확산한단 계획이다.
캐럴송 ‘징글베리’ 뮤직비디오에는 김조한과 김형석이 직접 출연해,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함과 설렘을 담아냈다. 따뜻하고 유쾌한 무드 속에서 딸기 신메뉴의 상큼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딸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신메뉴와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연말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