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주 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이 맥주는 호주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몰트(맥아)를 사용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현지 제맥소인 조 화이트 몰딩스(Joe-White Maltings)와 협업해 이 맥주를 생산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이날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355㎖, 500㎖ 캔 제품 2종이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매년 한 차례 한정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