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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부산국제식품대전서 HACCP 워킹그룹·상담부스 운영

25~28일 벡스코서 해썹·스마트 해썹 소개…현장 1:1 기술 상담 제공
등록업체 제품 전시 ‘HACCP 존’·스톱워치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 강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여해 홍보부스(제1전시장 E101부스)와 워킹그룹(제1전시장 2층 세미나실 213호)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해썹 및 스마트 해썹 기 인증 업체와 인증을 준비하거나 관심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부산지원 해썹 및 스마트 해썹 워킹그룹’이 운영된다.

 

이번 워킹그룹은 1~2부로 운영하며, 1부는 해썹을 주제로 인증 준비와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해썹 개요 ▲선행요건· 해썹 관리 ▲해썹 관리기준서 작성 방법 등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을 통해 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스마트 해썹의 활성화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해썹 개요 ▲등록업체 비대면 현장견학 ▲구축사례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제1전시장에서는 해썹인증원 홍보부스와 부산지원 관내 해썹 및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 제품을 전시하는 해썹존(HACCP Zone)이 운영된다. 특히, 홍보부스에서는 해썹인증원과 주요 사업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1:1 맞춤형 무상 전문기술상담을 제공하고 ‘해썹 스톱워치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해썹인증원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식탁을 지켜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찾아가는 홍보 부스 등 업체 및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