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점차 차오르는 거품과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교차 편집하며, 거품이 흘러넘치는 순간을 강조해 한맥 생맥주 거품의 상승감을 몰입도 있게 전달한다.
특히, 거품이 잔을 가득 채우고 흘러넘치는 장면 위에 등장하는 'SMOOOOOOOTH'라는 철자는 한맥 생맥주 거품의 풍성함과 지속성, 그리고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해 표현한 장치로 활용됐다.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 ‘smooth’를 확장해, 오로지 한맥만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음용 경험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신규 광고 ‘부드러움이 넘치는 한맥의 가장 스무스(smooth)한 순간’은 한맥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속 거품 연출은 한맥의 독자 기술에서 비롯됐다.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으로 구현한 밀도 높은 거품과, 내부에 미세한 양각을 새긴 전용잔의 ‘누클리에이션 사이트’ 기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거품이 차오르는 ‘환상거품 리추얼’을 완성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거품이 잔을 가득 채우고 넘치는 순간을 통해 한맥 생맥주만의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감각적으로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맥 생맥주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출시 1년 만에 4,600여 판매처를 확보하며 시장에서 안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열린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5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에 수여하는 ‘크리스탈 테이스트 어워드(Crystal Taste Award)’를 받는 등 품질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