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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밀가루 없는 면으로!”…풀무원, ‘지구식단 제로면’ 캠페인 전개

메밀두유면 냉면·막국수로 여름 식단관리 공략…에드워드 리·존박 브랜드 필름 공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격적인 식단 관리 시즌인 여름을 맞아 풀무원지구식단이 밀가루 없이 만든 ‘제로면’ 사업을 강화하고, 지구식단 캠페인을 전개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풀무원식품은 12일부터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여름 시즌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구식단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와 존박이 함께한 브랜드 필름 '당신의 식탁에 지구력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풀무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이번 캠페인 모델로 새롭게 합류한 가수 존박이 ‘메밀두유면 동치미냉면’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밀가루가 빠진 지구식단 두유면으로 좋아하는 면을 마음껏 즐기며 지구식단에 빠져드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두 사람이 지구식단 두유면을 매개로 특별한 케미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때부터 에드워드 리의 팬이었다는 존박은 촬영 현장에서 에드워드 리와 유쾌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푹 빠진 듯한 ‘썸 케미’를 보여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존박은 “지구식단 제품은 맛있으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매우 마음에 든다”며 “특히 메밀두유면은 밀가루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평소 즐겨 먹던 냉면의 식감이어서 푹 빠지게 됐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고 지구식단 두유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에드워드 리는 풀무원 앰버서더로서 급식 사업장, 대고객 행사 등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지구식단과 지속가능 식품을 알리고 있으며, 풀무원지구식단과의 협업 제품 출시 준비에도 한창이다. 이번 캠페인을 비롯하여 풀무원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확산하는 중요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지난 4월 소재면 ‘메밀두유면’과 이를 활용한 면 요리 키트 제품 2종(동치미냉면, 들기름 막국수)을 출시하면서 ‘제로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식단 관리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제로면의 이점을 알리고, 지속가능 식품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풀무원은 지구식단을 중심으로 온라인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일부터 19일까지 컬리에서 열리는 ‘풀무원 멤버스위크’와, 19일부터 26일까지 쿠팡의 ‘풀무원지구식단 기획전’을 통해 지구식단을 비롯한 풀무원의 다양한 지속가능 식품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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