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자색고구마를 석쇠에 구워 만든 ‘구운고구마’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건강한 보랏빛의 고구마를 부드럽게 즐기는 스틱 과자다. 기존 스틱과자의 오독오독함 대신 달달함이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 담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이는 한층 건강한 자색 고구마의 풍미를 담아 달달한 고소함을 살린 덕분이다. 해태제과는 엄선한 국산 자색 고구마를 분말로 반죽했다. 이에 따라 겉과 속이 자주색이라 눈과 입까지 즐겁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고구마의 달달함을 스틱으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고구마 스틱”이라며, “감자만 있던 구운 스틱 라인에 고구마 스틱이 추가돼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스틱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