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 체계를 성공사례로 인식하고 벤치마킹하고, 양국 농업연구기관 간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하는 차원이다.
손정수 청장은 우리나라의 농업발전상 및 농촌진흥청의 주요 연구 현황과 업적을 설명하고 첨단 농업기술 개발 현장을 소개했으며, 양국간 농업 부문의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멕시코 농업부 장관과 농업계 인사들은 향후 멕시코 농업 연구 지도 체계 구축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양국 농업연구기관 간 기술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