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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제로화 클린캠페인

서울식약청 7일 서울 명동 일대서 길거리 홍보
김성환·전원주·하동진 등 홍보대사로 나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최수영)은 5월 14일 식품안전의날을 기념해 '식중독발생제로화클린캠페인' 행사를 7일 11시 30분부터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야외무대 및 인근 지역에서 전개한다.

서울지방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시중구청,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급식관리협회, 식품환경신문이 후원하는 이 캠페인에는 김성환, 전원주, 하동진, 김혜영 등 연예인과 이진성(안무가), 김권식(전자바이올리니스트·사진 좌로부터) 등이 홍보대사로 나선다.

개그맨 조영구의 사회로 식전행사와 홍보대사 퍼포먼스 후 약 1시간동안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