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청정우로 널리 알려진 호주축산공사는 지난달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서 호주청정우 시식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호주축산공사는 쇠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한 즉석 스테이크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따로 비치해, 행사 기간 내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이 구 차장은 “소비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세계음식박람회에서의 호주축산공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호주축산공사는 한국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과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하고 신선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89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호주축산공사는 선진화된 호주 축산 산업 정보를 바탕으로 호주산 쇠고기, 양고기, 염소고기의 우수성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있다. 육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 개최, 무역 전시회 참가, 산업 시찰단 파견, 관련 업계 및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각종 광고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