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구 전문업체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연기와 냄새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 연료비와 인건비를 40%나 절감할 수 있는 업소용 할로겐 전기그릴(모델명: RHG-1500R)을 새롭게 선보였다.
할로겐 진기그릴은 원적외선 방출로 수분증발을 억제해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주며, 고기가 속부터 익어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기가 타지 않아 인체에 무해해 웰빙시대의 업소용 구이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할로겐 전기그릴은 할로겐 램프를 사용해 기존의 숯불구이기나 숯불/가스겸용 및 세라믹 구이기와는 달리 연기와 냄새 발생을 최소화해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옷에 냄새가 배는 것도 방지한다.
린나이코리아는 “업소에서의 쾌적한 환경과 업주의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면서도 할로겐을 이용한 요리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할로겐 구이기는 연기와 냄새가 없는 실내환경을 고려하는 업주들이나 인건비와 연료절감에 중점을 두는 업주들에겐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할로겐 전기그릴은 고기와 생선, 야채 등 다양한 구이가 가능하며 고기가 타지 않아 불판 교체횟수를 줄일 수 있고 연기 흡입을 위한 후드 설치가 필요 없다.
또한 전기를 열원으로 사용해 설치가 간편하며, 닥트시설이나 가스시설 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 효과까지 가져다 준다.
할로겐 전기그릴의 소비전력은 1,600W이며 할로겐 램프의 수명은 4,000시간으로 설치 후 운영비용은 물론 숯불 및 불판교체에 필요한 인건비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총 40%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313,500원, 제품상담 및 구입문의는 린나이코리아(02-320-5900)으로 하면 된다.

김병조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