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 고품질 식자재는 기본
철저한 감시 통한 위해 요서 개선 성과
| ‘내 가족을 먹인다’는 정성어린 마음과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똘똘 뭉친 삼주외식산업(대표 정진희)은 고객에게 진정한 음식문화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진희 사장은 입버릇처럼 고객이 행복한 만큼 회사가 발전하고, 직원이 행복한 만큼 회사가 성장한다고 말한다. 서비스가 곧 운영의 목적이자 매출증대의 관건이 된다는 것이다. 맛좋은 음식, 질 좋은 식자재는 기본이고 여기에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야 진정한 급식전문업체로 불릴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 능력 있는 직원들에 대한 파격적인 대우로 업무효율지수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
또한 사학연금관리공단 내에 중식당 ‘이화원’ 및 ‘싱글방글’ 한식당과 스넥전문식당 및 예식 홀, 출장연회 및 도시락 제조 판매 등의 외식사업을 병행함으로서 보다 견실한 중견 단체급식전문업체로서의 발돋움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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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외식산업은 맛있는 음식과 위생적 관리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세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
삼주가 기본으로 여기는 위생관리의 핵심은 감시. 이론에 입각한 위생관리가 아닌 감시팀이 현장에서 위해요소를 바로 파악해 개선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리종사원 모두가 감시원이 돼 식자재 검수부터 배식, 세척에 이르기까지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모든 위해요소에 대해 영양사에게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성과가 큰 조리종사원은 월1회 포상하는 제도를 갖춰 위생관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2002년에는 전 업장에 HACCP을 위한 시설과 투자를 병행함으로서 위생관리를 현대화 · 체계화시켜 서울시교육청의 위생점검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고 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올해 삼주는 성장과 함께 탄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존 고객의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싱글방글 삼주’라는 CI를 통한 회사 이미지 제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