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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승재 의원 "포스트 코로나로 새로운 출발 원년될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이 가능한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거리두기, 실내마스크 해제 등 포스트 코로나로서 새로운 출발이 가능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K-푸드로 대변되는 우리나라 식품업계는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로 진출해 해외 각국의 입맛을 사로잡고, 국위를 선양하는 등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국회는 식품업계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세계의 식품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최승재의원입니다.

 
어느덧 묵은해가 가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올 한 해도 대한민국 식품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두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는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삶의 지형에 커다란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식품업계 또한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의 여파로 인해 생태계의 변화와 함께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 여파가 지속되면서 경기침체 우려 등 더욱 힘든 시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이 가능한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실내마스크 해제 등 포스트 코로나로서 새로운 출발이 가능한 원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K-푸드로 대변되는 우리나라 식품업계는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로 진출하여 해외 각국의 입맛을 사로잡고, 국위를 선양하는 등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이러한 K-푸드와 식품업계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봉대로서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국회 또한 식품업계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세계의 식품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에도 여러분의 가내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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