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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소비자 장바구니> 오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6월 제철을 맞은 오이는 100g당 9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여름철 갈증 해소와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커피산 성분이 있어 오이를 갈아서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바르면 따끔거리는 증상을 줄여준다. 이외에도 오이에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오이는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너무 굵지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으로 골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세척 후 물에 헹구면 쓴맛 제거에 효과적이다.

 

보관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키친 타월이나 랩으로 낱개 포장해 냉장고에 한다.

 

전주 대비 채소류 소매가격(6.16 기준)
무1개:1664원(52원 올라감)
배추1포기:4387원(175원 올라감)
대파1Kg:2704원(22원 올라감)
양파1kg:2174원(30원 내려감)
깐마늘1Kg:7391원(101원 올라감)
건고추600g:12714원(전주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