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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유기농 옥수수차 출시

추운겨울, 옥수수차로 따듯하게

수온주가 내려갈수록 후후 입김을 불며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기 마련, 이런 소비자들에게 딱 어울리는 구수한 옥수수차가 새로 나왔다.

샘표(대표 박진선)의 유기농 전문 브랜드 순작에서 100% 유기농 옥수수만을 원료로 사용한 ‘순작 유기농 옥수수차’를 출시했다.

샘표에 따르면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옥수수만을 사용했으며, 국제유기농협회(IFORM)의 인증을 받아, 유기농 제품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 티백과 알곡 두 가지 형태로 만들었으며, 티백 제품의 경우, 내부 비닐팩 포장으로 옥수수의 맛과 구수한 향을 오래 지켜주도록 했다.
샘표 추은정과장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유기농 원료라 믿음을 줄 수 있으며, 찬물에도 잘 우러나기 때문에 정수나 생수에 담가서 마셔도 구수한 맛과 향이 뛰어난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샘표는 다음달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출시기념‘구수한 맛 구수한 추억 사진 콘테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