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습 및 가려움 개선 효과가 탁월해 아토피 피부 및 악건성 피부에 좋은 화장품이 출시됐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은 아토피 피부 및 악건성 피부 화장품 ‘솔루시아 아토라피’ 3종을 출시했다.
‘솔루시아 아토라피’는 피부 보호막과 유사한 구조의 효모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 및 가려움 개선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 적합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으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기술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솔루시아 아토라피’ 화장품은 세라마이드, 파이토스핑고신, 콜레스테롤 및 유리지방산이 피부 보호막에 존재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로 혼합된 복합체를 함유해 약해진 피부 보호막에 의해 발생한 건조, 가려움, 염증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카모마일, 어성초, 마치현 등의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진정 효과가 있으며, 스테로이드 및 항생제가 함유되지 않아 장기간의 사용해도 안전하다.
화장품 사업부 김경옥 부장은 “아토라피는 단순히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보호막을 회복시키면서, 피부 보호막의 구성 성분 및 구성비율까지 인체 피부와 유사하게 만든 아토피 전용 화장품으로, 피부 적합성이 뛰어나고,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개선시키는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다.
가격은 솔루시아 아토라피 바디워시, 모이스처라이저, 인텐시브 크림 3종 1세트 11만원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