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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21-24일 쌀문화 축제

경기도 이천에서 쌀 농사를 비롯한 농경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이천시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관고동 설봉공원에서 '쌀은 생명이다'를 주제 로 '이천 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6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추수감사제, 풍년기원 장승제 등 전통농경문화행사와 재래식 탈곡기를 이용한 풍년 마당질, 짚공예 사랑방, 용싸움놀이, 짚단 멀리던지기 등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개막 첫날 전통복장을 입은 농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쌀 진상행렬과 함께 길이 350m 가래떡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잘라주는 '세상에서 가장 긴 가래떡 만들기', 매일 대형 가마솥에 밥을 지어 2천명에게 나눠주는 '만석꾼 나눔의 장', 각종 참여행사 입상자에게 500g들이 햅쌀을 주는 '이천쌀 이천명 공짜' 등 이색 이벤트도 열린다.

또 저렴한 가격에 햅쌀과 농산물을 살 수 있는 햅쌀 장터와 시골 장터가 마련되고 모닥불 콘서트, 외국인 송편만들기 및 장기자랑, 허수아비 만들기, 창작연 경연, 축산물 요리 경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8개국의 쌀농사 문화와 풍습을 엿볼 수 있는 국제 쌀문화 전시관과 24절기 세시풍속 체험관이 설치.운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가을걷이 과정을 포함한 농경문화를 보고 체험하도록 60여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천쌀의 명성을 살려 현대적인 문화관광축제로 꾸몄다"고 말했다. ☎(031)644-2606∼7.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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