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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다이어트 제품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간손상 인과관계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다이어트 제품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간손상 위험과 관련해 인과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약처는 6일 설명자료를 통해 "건강기능성 원료로 인정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관련해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이상사례(부작용)로 신고된 243건 중 간기능 이상으로 신고된 17건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현재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원료로 사용된 제품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EU,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면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제품 생산실적(2015년 기준)은 276억이며 335개 제품(74개사)이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또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제도가 올해 5월부터 도입된 만큼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에 대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검토 결과를 분석해 필요시 재평가를 포함한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