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20일부터 4주간 하절기 식품안전을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 37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 및 시설 위생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녹색음식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원재료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관리 ▲시설기준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에 대한 예방창원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김이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모범음식점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시민이 만족하고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